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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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근황 공개 "LA에서 소사랑"

기사입력 2013.11.18 10:58 / 기사수정 2013.11.18 11:1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타진 중인 윤석민(KIA)이 근황을 전했다.

윤석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자유인! 현재 백수.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다 갑시다. 소사랑 LA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윤석민은 올 시즌 KIA에서 함께 뛴 외국인선수 헨리 소사와 다정하게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석민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9시즌 동안 303경기에 등판해 1129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3.19을 남겼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73승 59패 44세이브 12홀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윤석민은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윤석민, 소사 ⓒ 윤석민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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