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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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세바퀴'서 집공개…10년 된 가계부까지 '의외'

기사입력 2013.11.15 14:55 / 기사수정 2013.11.15 14:55



▲ 김구라 집공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MBC '세바퀴'에서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청문회로 MC 신고식을 치른 김구라가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아들 동현군과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 무대를 꾸민 김구라는 "'세바퀴'에서 모든 걸 공개했다"고 특유의 불평을 표하며 집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잠시 쉴 때 기자들이 집 외관을 많이 찍어서 집안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직접 집을 소개했다. 먼저 공개된 것은 김구라가 직접 10년 동안 쓴 가계부였다.

매일 꼼꼼하게 적은 김구라의 가계부에 MC 박미선도 놀라워했다. 거기다 세탁소에 옷을 맡기고 찾는 목록까지 수첩에 따로 보관하고 있어 게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 동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소중한 유산도 보여줬다. 동현이를 위해 아내와 다투면서까지 만든 유산은 아들을 생각하는 깊은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김구라의 집과 아들 동현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의 정체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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