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해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올라온 허위 유포 기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이다희가 비밀 종영 후 영국으로 비밀스러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이다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적 없는 이다희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기사를 보고 매우 당황스럽다"며 이다희의 화보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기사내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이다희는 외제차 브랜드 또한 잘 알지 못한다. 세인트스코트 런던백 화보촬영 사진 때문에 영국여행과 벤틀리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 것 같다. 좋아하는 차, 뮤지션에 대한 거짓 인터뷰 기사가 떠돌아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13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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