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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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아들 플린과 행복한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13.11.13 14:45 / 기사수정 2013.11.13 14:52

나유리 기자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신 자신의 SNS에 아들 플린 블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플린은 슈퍼맨 의상을, 미란다 커는 고양이 의상을 각각 착용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출신의 모델 겸 배우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한 다양한 쇼와 '보그' 등 각종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살된 아들이 있어 이혼 후에도 자주 왕래하며 지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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