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블랙박스 68% 기준미달 /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랙박스 성능비교 결과 차량용 블랙박스의 68%가 기준미달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차량용 블랙박스 31개에 대해 영상 품질, 동영상 저장 성능 등을 비교한 결과 68%가 한국산업규격(KS)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야간에 번호판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는 제품이 5개 있었고 동영상 저장에서 5개 제품, 내구성에서는 7개 제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번호판 식별능력 및 저장 기능이 우수하고 메모리 사용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가격과 품질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 공감 란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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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뉴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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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