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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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관상, 유재석은? "코와 돌출입으로 살아가"

기사입력 2013.11.09 22:54 / 기사수정 2013.11.09 23:00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관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멤버들의 관상을 살펴보며 성격과 조선시대 신분을 알아봤다.

이날 관상전문가는 유재석에게 "코랑 돌출입으로 살아가는 분이다. 입이 튀어나온 분들이 말재주가 좋다. 눈치가 빨라서 잘 재고 잘 따지며 근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관상을 보던 그는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코다.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콧구멍이 보이는 상은 돈이나 비밀이 샌다.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돌출된 입과 내실있는 코, 두 눈의 선 아래 위치한 우두머리 귀상이다"고 평가했다.

유재석이 좋은 관상이라는 평을 들으며 조선시대 신분으로는 양반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멤버들은 "인기 순으로 따지는 거 아니냐"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관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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