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동력 공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프라이즈 공명이 스무살다운 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공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극본 이재윤, 연출 박찬율, 제작 아폴로픽쳐스) 미디어데이에서 '나만의 무한 동력은 무엇인가'는 질문에 "가족이다"고 밝혔다.
수자(우희)의 남동생이자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무뚝뚝한 반항아 한수동 역을 맡은 공명은 "스무살이지만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 때 가족이 큰 힘이 돼 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힘들 떄마다 부모님께 전화를 하는 편이다. 가족에게 위로를 많이 받는다"며 미소 지었다.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의 매력으로는 '젊음'을 꼽았다. "스무살인 만큼 승부욕으로 어필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한동력'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취업 준비생 장선재(임슬옹 분)와 그가 사는 하숙집에 머무는 주변 인물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 안내상, 2AM 임슬옹, 김슬기, 최효종,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한다.
한 회당 10분 길이로 총 6부작이다. 오는 12일부터 작품을 기획한 삼성그룹의 블로그를 통해 매주 화, 목요일에 2 회씩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동력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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