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림 걸그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걸그룹 프로젝트, 일명 '울림 걸그룹'이 내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4일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울림 걸그룹'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는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멤버로는 "그동안 싱글로 발표했던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과 'Delight'의 유지애, 오는 11월 8일 '너만 없다'를 발표하는 신인 JIN이 확정 멤버"라고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 외에 다른 멤버들은 그룹 데뷔로 공개될 것이다. 멤버 전원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완전체 그룹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JIN의 데뷔곡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엑소 시우민과 아역배우 김유정의 커플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8일 공개.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림 걸그룹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