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인그룹 탑독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탑독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말로해'를 열창했다.
이날 탑독은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준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자 개성에 맞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악동 이미지를 연출했다.
탑독은 13인조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안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더한 완벽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신인다운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이틀곡 '말로해'는 힙합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타이트한 랩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트러블메이커, 아이유, 케이윌, 티아라, 박지윤, 베스티, 유키스, 가희, 나인뮤지스, 에이젝스, 백승헌, 탑독, AOA, 투아이즈, 태원, 엠파이어, 틴트, 엔소닉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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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탑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