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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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측 "천이슬과 교제한 지 한달 됐다"

기사입력 2013.11.01 11:07

한인구 기자


▲ 양상국 천이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양상국 측이 배우 천이슬과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이 본격적으로 만난 지는 한 달정도 됐다. 급작스럽게 열애 보도가 나와서 양상국이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 측근의 말을 통해 둘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 매체는 양상국이 천이슬의 세련된 외모와 털털한 성격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와 '인간이 조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 출연해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양상국, 천이슬 ⓒ 엑스포츠뉴스 DB, 티에스컴퍼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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