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베이비 임현식 손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마이베이비' 임현식 손자가 차세대 귀요미로 등극했다.
10월 3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엄마, 아빠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연예인 손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현식은 둘째 딸 부부가 출근한 뒤 손자 주환군의 아침을 먹여주며 다정한 할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현식 손자는 "남은 치킨을 먹고 싶다"고 했고 딸 부부가 자신 몰래 치킨을 시켜 먹은 사실을 알게 된 임현식은 섭섭해했다.
임현식은 손자에게 "치킨을 먹으면서 할아버지 생각을 했냐?"며 웃었다. 임현식 손자는 "네~ 생각 했어요"라고 대답하는 등 시종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임현식은 깜찍한 매력이 가득한 손자에게 뽀뽀를 퍼부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임현식 손자 ⓒ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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