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하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현중이 '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중이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해외 촬영 일정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며 "SBS 측과 논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현중의 '감격시대'의 촬영은 11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이 드라마 아역 출연분은 이미 촬영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현중에 이어 배우 윤시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도 각각 드라마 촬영으로 '맨발의 친구들' 하차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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