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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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퇴출? 네티즌들 "당연한 수순, 놀랍지 않다"

기사입력 2013.10.31 01:18 / 기사수정 2013.10.31 01:18

대중문화부 기자



▲ 고영욱 퇴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속사 퇴출설' 고영욱에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영욱이 소속사에서 퇴출 당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고영욱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다. 퇴출이라고 말할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에 고영욱의 프로필은 사라진 상태이다.

고영욱 퇴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연한 수순", "사실상 소속사에서도 퇴출 아닌가", "고영욱 퇴출, 별로 놀랍지도 않은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깊은 반성이필요한 듯",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무리겠네" 등의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달 27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하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고영욱 퇴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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