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원인, 상대 행동이 의도적일 때 강도 높아져

▲ 분노의 원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분노의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분노의 원인'을 설명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분노는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받았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하며, 상대방의 행동이 의도적이라고 판단될 때 분노의 강도가 높아진다.

또한 부도덕한 행동을 보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모욕을 당하는 등의 상황에서 분노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보통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는 자신의 안전함을 확인받았을 때가 많이 발산된다. 상대가 자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자신의 상황이 위태롭다면 분노가 아닌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분노의 원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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