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칭찬법, 아이에게 직접적 칭찬보다 좋은 방법은?

▲ 색다른 칭찬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색다른 칭찬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색다른 칭찬법'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색다른 칭찬법'에 따르면 칭찬은 성장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너무 직접적이거나 잦은 칭찬은 그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색다른 칭찬법'으로 은근하면서도 스스로 칭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자고 있는 머리 맡에 빨간 하트나 편지를 적어서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아이는 이 같은 칭찬 메시지를 발견하면 마음으로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편지는 애정표현이 서툴거나 쑥스러운 부모들이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녹음기 방법 역시 좋다. 칭찬할 일이 있을 때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했는지 녹음을 해서 아이가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칭찬녹음을 들으면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된다.

4세 이상의 아이들은 칭찬표를 만들어주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시각적인 효과가 컸을 때 칭찬의 효과도 커지기 마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색다른 칭찬법 (사진과 기사 내용은 상관 없음)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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