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훈 감독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의형제',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한 매체는 장훈 감독이 오는 11월 2일 낮 12시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장훈 감독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장훈 감독은 지난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하며 그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이후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와 고수, 신하균 주연의 '고지전'을 연출했다.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고지전'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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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훈 감독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