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김정태, TOP5 사전미션 연기지도 나서 '눈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서 배우 김정태가 TOP5의 연기지도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 생방송 4라운드에서는 김정태, 이영은과 함께 한 TOP5의 사전 미션 '표현력 미션'이 펼쳐졌다.

'표현력 미션'에서 TOP5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했다. 곡의 분위기와 주어진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해낸 멤버를 선정해 생방송 무대의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사전 미션이다.

특히 이날 사전미션에는 영화배우 김정태가 TOP5의 특별한 연기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TOP5가 직접 짠 콘티를 꼼꼼히 감독했고, 진정성이 돋보인 박재정에게 뮤직비디오 감독 자격을 부여했다.

김정태는 TOP5에게 드라마 속 명장면 연기를 부탁했고, 박시환이 선보인 눈물연기에 칭찬을 했다. 그는 TOP5를 위해 짧은 시간 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연기 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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