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먹방, '섹시퀸' 벗고 반전 소탈매력 "양들아 미안하다"

▲ 아이비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비가 먹방 셀카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일주일에 두번은 먹어야 '아!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아! 이런 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주는 양갈비. 양들아…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한 음식점에서 양꼬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비는 양고기를 물어 뜯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내숭없는 소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먹방 ⓒ 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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