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배터리코치로 최기문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기문 코치와의 계약 사실을 전했다.
최 코치는 지난 1996년 OB 베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99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11년간 롯데에서 활약해왔다.
이후 최 코치는 지난 2010년 은퇴 후 롯데 배터리 코치로 변신해 후배 양성에 힘 써왔다.
한편 최 코치는 24일 팀에 합류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최기문 코치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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