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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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권상우·정려원·주지훈, 고난도 첫 수술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3.10.23 16:41 / 기사수정 2013.10.23 16:44



▲ 메디컬탑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권상우-정려원-주지훈 등 '탑팀' 멤버 9인의 첫 수술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 5회에서는 9명의 '탑팀' 멤버들이 송범준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고난도 수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4회에서 외과 박태신(권상우 분)과 흉부외과 서주영(정려원), 마취통증의학과 조준혁(박원상), 영상의학과 배상규(알렉스), 신경외과 정훈민(김기방), 전공의 김성우(민호), 최아진(오연서), 수술전문 간호사 유혜란(이희진), 내과 담당 및 팀장 한승재(주지훈) 등 9명의 탑팀 멤버가 발대식을 가졌다.

탑팀은 대동맥판막 폐쇄로 심부전이 생겨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는 환자 송범준의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 후 몸을 회복하던 송범준이 갑자기 심낭압전으로 의식을 잃고 심장이 멈췄다.

배우들은 마스크와 비닐캡을 착용한 상황에서 진지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권상우는 수술의 절박함을 핏기어린 눈동자로 표현했고, 정려원은 미세한 동공의 흔들림을 보여주며 불안함을 연기했다.

'메디컬 탑팀' 프로듀서는 "5회부터는 본격적인 출범을 한 '탐팀'이 국내 성공률 50%이하의 어려운 수술에 도전하며, 의료계 발전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희귀질환의 수술을 성공하는 모습과 의학드라마에 충실한 리얼리티 넘치는 수술 장면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탑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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