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실수 "창피하다, 긴장한 나머지 다 까먹어서…"

▲ 윤은혜 실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링크 주소와 함께 "뉴스. 실수한 거 창피하다. 계단 내려오면서 긴장한 나머지 다 까먹었어요. 까맣게… 그래도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었던 제 마음만 받아주세요. 더 겸손한위치에서 다시 돌려드릴게요. 제가 받은 사랑을"이라는 겸손한 글로 실수에 대해 설명했다.

링크된 기사에 함께 첨부된 영상은 19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서 열린 '한류 10주년 대상'에서 윤은혜가 일본어로 소감을 말하다 "아이, 어떻게 해"라며 실수를 한 장면이 담겼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 역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실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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