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정경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정경호가 알몸 도촬에 욱했다고 고백했다.
정경호는 10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부산에서 목욕탕에 갔는데 찰칵찰칵 소리가 났다"고 입을 열었다.
정경호는 "어린 친구가 휴대폰을 들고 있는데 조준이 돼 있었다"며 "셀카 찍는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사진을 보니 셀카를 찍었는데 뒤에 벗은 내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대폰이 폴더였는데 부러뜨렸다"며 평소 욱하는 성격이 발동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경호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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