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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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서지석과 첫대면…엇갈린 로맨스

기사입력 2013.10.13 21:37 / 기사수정 2013.10.13 21: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서지석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미주(홍수현 분)는 이복 동생 은주(남보라 분)의 초대로 하림(서지석)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앞서 미주는 결혼을 약속한 오랜 연인 재민(이상엽 분)과 약속이 자꾸만 어긋나 이별을 선언했고, 우울함에 빠져 있던 중 은주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갔다.

은주는 하림에게 미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에 하림은 특별한 음식을 주문하는 등 레스토랑에 방문한 은주에게 꽃미소를 지어보였다.

높은 취업문에 허덕이는 재민과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림과 처음 대면한 미주의 모습에 앞으로 이들의 엇갈린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서지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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