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플랜비가 심사위원 윤종신에게 혹평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TOP8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플랜비는 신화의 'I Pray 4 U'를 선곡, 수트를 차려 입은 멤버들은 진중한 태도로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이경현은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를 뽐내는 등, 각자의 개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였다.
이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연습량이 부족한 탓인지 솔로 보컬 네 명이 각자 부르는 것 같았다"고 했고, 윤종신은 "급조된 팀이라는 티가 많이 났다"고 혹평했다. 이어 이하늘은 "안정적인 무대였지만 다음주가 기대되지 않는다"고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혹평을 받은 플랜비는 이승철에게 80점, 윤종신에게 83점, 이하늘에게 82점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플랜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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