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지 닮은꼴' 한글송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도플갱어 한글송"이라는 제목으로 한글송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따라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녹색 라운드티를 입은 긴 생머리의 여성이 한글송 율동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손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귀요미송 가수 하리의 한글송을 패러디한 페북미녀 영상은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를 중심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가수 지망생인 김모 양으로 20살 평범한 대학생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지 닮은꼴 한글송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수지인 줄 착각", "오글거리지만 수지는 좀 닮은 듯" 등의 댓글 등을 남기며 주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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