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월화극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28회는 7.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심화령(서현진)의 속내를 알아차리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굿닥터'는 19.2%, SBS '수상한 가정부'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서현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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