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커쇼 아내 '엘렌', 다정한 우승 인증샷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 엘렌 커쇼가 트위터에 우승 인증샷을 남겼다. 

커쇼 아내 엘렌 커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녀는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커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얼굴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커쇼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3일 휴식 뒤의 등판에서 직구 최고구속 95마일을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클레이튼 커쇼, 커쇼 아내 '엘렌 커쇼'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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