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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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수용-봉만대-려욱-김예림, 4MC와 신경전 '팽팽'

기사입력 2013.10.07 14:17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수용, 봉만대 감독, 슈퍼주니어 려욱, 김예림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 봉만대 감독, 슈퍼주니어 려욱, 김예림이 출연해 '강추'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추' 특집은 칭찬에 인색한 '라디오스타' DJ들이 강력 추천한 게스트들과 함께 했다. 김국진은 감자골 멤버 김수용을, 윤종신은 같은 소속사이자 제자 김예림을, 김구라는 친구 봉만대 감독을, 규현은 슈퍼주니어 동갑멤버 려욱을 초대했다.

추천받은 게스트들은 DJ들을 당황시키는 돌발 발언을 연달아 터트렸다. 에로 영화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은 "김구라는 자기 라인을 못 만들고 있다. 예능계에는 나 같은 새로운 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와서 이런 소리를 할 줄 몰랐다"며 진땀을 뺐다.

김수용의 제안으로 네 명의 게스트가 일일 DJ가 돼 라스 DJ들에게 폭탄 질문을 던지는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9일 방송에서는 '강추'한 게스트가 못 웃기면 DJ에게 연대 책임을 묻겠다는 제작진의 엄포에 DJ들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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