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 소식에 '홈페이지 접속 장애'

▲ 하이마트 갤럭시S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가 하이마트에서 17만 원에 판매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하이마트 홈페이지가 접속자들의 증가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하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2를 각각 할부로 17만 원, 25만 원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는 시중 일반 대리점이나 소매점들의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자들이 몰리는 중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마트 홈페이지의 접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사용자가 많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데에 긴 시간이 걸리며 이용에 불편이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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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마트 갤럭시S4 ⓒ 삼성전자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