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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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재정 '차마,' 이하늘 "잠재력 터트려라" 조언

기사입력 2013.10.05 01:06 / 기사수정 2013.10.05 01: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박재정이 성시경의 '차마'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은 성시경의 '차마'를 선곡, 감성적인 발라드를 담담한 모습으로 담백하게 소화했다.

이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열아홉 살이라는 게 놀랍다. 좋은 보컬톤을 가졌다"며 91점을, 윤종신은 "가능성을 많이 봤다"며 93점을, 이하늘은 "무난했다. 예측할 수 있는 무대였지만 잠재력이 있다. 이를 터트려야 한다"며 83점을 줬다.

한편, '슈퍼스타 K5'에서는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도입된다. 이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방송 1,2화에서는 '국민의 선택' 3,4화에서는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나눠진다.                                                 

슈퍼세이브 제도는 생방송 1,2화에서 점수가 낮은 복수의 하위권 팀 중 가장 최저점을 받은 한 팀은 탈락 확정, 남은 하위권 팀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다음 생방송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은 한 팀을 부활시키는 제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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