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효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최효종의 삭발한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지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22기 막내 효종이 오늘 입대 합니다. 군 생활 잘하고 오라고 다들 응원해주세요. 효종아 잘 다녀와. 나이어린 선임들한테 애교 많이 떨어서 사랑받는 이등병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 최효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효종은 동료 대머리 개그맨 이원구와 재치있는 기념샷을 남겨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효종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경으로 복무하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효종 ⓒ 김지호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