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홍수아에 이어 레드카펫 파격 노출…한수아는 누구?

▲ 한수아 레드카펫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노출을 선보인 한수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수아는 앞 면이 깊게 파인 레이스 소재의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2011년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오인혜를 연상시켰다.

한수아는 오는 24일 홍수아, 서지석 주연의 영화 '연애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한수아는 앞서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속 유인나의 직장 동료로 출연한 바 있으며 본명 박아롱으로 활동하던 당시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댄스 그룹멤버 이브 역을 맡았다.
 
'방자전'의 매향, '자명고'의 술이 역으로도 관객과 만났으며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당시 한수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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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수아 레드카펫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