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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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이런 노출은 처음…이제 대세는 엉덩이'[BIFF]

기사입력 2013.10.03 18:53 / 기사수정 2013.10.03 18:56

정희서 기자


▲ 강한나

[엑스포츠뉴스=부산,정희서 기자] 배우 강한나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 골이 살짝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강한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강한나는 옆 트임이 있는 심플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패션이었다.

하지만 강한나는 이내 몸을 돌려 엉덩이 골이 살짝드러나는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 목 뒤부터 엉덩이 위까지 시스루 소재로 마감된 드레스를 입은 강한나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당당한 워킹을 보였다.

강한나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민망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강한나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자위의 왕(2009)' ,'수상한 동거(2011)' 등에 출연했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홍콩 출신 배우 곽부성과 강수연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1편이 상영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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