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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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총결산 1위, '쌍둥이 울상언니' 방미정

기사입력 2013.10.01 19:56 / 기사수정 2013.10.01 20: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렛미인' 출연자 중 가장 아름다운 선정자로 방미정이 꼽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렛미인 출연자 중 가장 예뻐진 순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렛미인3'를 통해서 성형수술을 받고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출연자들의 외모 순위가 매겨져 있다.

네티즌이 선정한 순위에 따르면 '렛미인' 시즌3 결산 가장 예뻐진 일반인 성형미녀 1위는 쌍둥이 울상언니로 출연한 방미정이다. 방미정은 주걱턱 환자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주걱턱과 합죽이형 울상 얼굴에서 '소녀시대 윤아' 닮은 꼴 여신급 미모로 파격 변신, 방송 후 최고반전녀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화제가 됐다.

이어 2위는 '오목가슴 뉴요커' 심유라, 3위는 '썩은 외톨이녀' 김백주가 차지했다. 이들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세를 타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는 출연자들에게 의료진들이 수술을 지원하여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방미정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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