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동현, 낸시의 귀여운 춤 실력에 '하트 발사'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동현이 낸시에게 호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10~20대 세대인 '아메리카노 세대'로서 각 세대들과의 대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현재 청소년들 사이에서 '무한도전'으로 불리고 있는 '막이래쇼'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낸시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낸시가 키를 이상형으로 지목하자 김동현은 "낸시는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낸시는 "그 반대가 아니냐"며 반박했다.

이에 김동현은 "좋아하긴 하는데"라며 말문을 열지 못하며 수줍은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낸시가 귀여운 춤을 선보일 때에는 손뼉을 치며 좋아해 좌중을 이목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동현, 낸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