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EXO 수호 "대세돌 등극 후 아침밥이 바뀌었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EXO의 멤버 수호가 대세돌 등극 이후 아침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수호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같은 그룹 멤버인 백현과 함께 출연해 '아메리카노 세대'로 각 세대간의 대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EXO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앨범판매량 70만 장을 기록하며 대세돌에 등극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회사에서 대우가 달라졌을 거 같다"며 운을 뗐고 수호는 "아침밥을 원래 그냥 김밥을 먹는데 요즘 참치나 치즈 김밥을 먹는다"라고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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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O 수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