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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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7호, 자기소개 중 눈물 "이혼한 지 3년 됐다"

기사입력 2013.09.26 01:26 / 기사수정 2013.09.26 01:30

대중문화부 기자


▲짝 58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자 7호가 자기소개 도중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짝 58기-돌싱 특집'에서 남자 7호는 "전 아내와는 학위를 취득할 때쯤 헤어지게 됐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남자 7호는 감정을 수습한 후 "이혼한 지 3년 됐다. 많은 부분이 정리됐고 인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다. 최근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카잔 유니버시아드 대회 테니스 체력팀 코치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왜 다시 결혼을 생각하게 됐냐?"는 질문에 "아이 때문이다"고 답했다.

남자 7호는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내 입장에서는 부럽다"며 "내 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58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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