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4승 사냥에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점수를 내줬다. 다르빗슈는 1사 후 호세 알튜브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마크 크라우스와 맷 도밍게스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에 몰렸다. 결국 다르빗슈는 후속타자 크리스 카터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텍사스 타선은 4회말과 5회말 1점씩 뽑아내 다르빗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하지만 스코어 2-1에서 6회를 맞은 다르빗슈는 선두타자 도밍게스에게 좌월 홈런을 허용해 승리투수 요건을 날렸다.
이후 다르빗슈는 후속타자 카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트레버 크로우에게 또다시 볼넷을 허용한 뒤 닐 코츠와 교체 되며 시즌 14승에 실패했다. 다르빗슈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2.81에서 2.82로 조금 올랐다.
한편 텍사스틑 3-2로 승리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다르빗슈유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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