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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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이성재 불륜 사실 전단지로 폭로

기사입력 2013.09.24 23:23 / 기사수정 2013.09.24 23: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최지우가 이성재의 불륜사실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2회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상철(이성재)의 회사에 가 그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한결(김소현)은 어머니가 은상철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자살했다는 얘기를 엿듣고 분노하며 은상철의 휴대폰을 훔쳐봤다.

이어 은한결은 은상철의 휴대폰을 통해 불륜 상대가 같은 직장 동료인 윤송화(왕지혜)란 사실을 알게 됐고, 장례식장에 온 윤송화를 떠올렸다.

결국 은한결은 박복녀에게 유서를 복사한 전단지를 건네며 이를 은상철의 회사에 가서 나눠주라고 명령했다.

이에 박복녀는 회사 건물로 가 사람들에게 은상철과 윤송화의 불륜 사실과 죽은 아내의 유서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줬다.

이 사실을 안 이성재는 회사 로비로 내려와 박복녀를 막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이성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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