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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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장혁, 에이스 위상 잃었다 '얼차려 굴욕'

기사입력 2013.09.22 19:08 / 기사수정 2013.09.22 19: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의 에이스 장혁이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이 된 출연진들(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기동대와 특임대로 나누어 훈련을 했다. 특임대에 속한 박형식, 서경석, 장혁은 즉각 조치 사격 훈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에이스 장혁은 방향을 못 잡고 헤매다 연신 얼차려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반면 어설픈 행동으로 지적 받기 일쑤였던 박형식은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장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뭐 어쩌겠느냐. 오른쪽 왼쪽 구분이 잘 안 됐다"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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