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정은우 응원 "TOP10 진출 내가 다 기쁘다"

▲아이유 정은우 응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엠넷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자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참가자 정은우에게 응원의 글을 보냈다.

아이유는 22일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은우가 TOP10에 진출하게 되어 제가 다 기쁘네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은우는 연습생 시절 당시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정은우는 2009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에 출연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슈퍼위크에 진출한 바 있어 이번 시즌 출연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정은우는 지역예선에서는 자작곡 '그래야 해요', 라이벌 미션에서는 김민지와 함께 '씨엔블루 – I'm Sorry', 최종 아일랜드 미션에서는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선곡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생방송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슈퍼스타K5'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10 중 정은우와 플랜비 등 2팀이 선공개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정은우 응원 ⓒ 엑스포츠뉴스 DB,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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