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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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김제휘-안성현 무대에…이승철 "정말 재미 없다" 독설

기사입력 2013.09.20 23:23 / 기사수정 2013.09.21 00: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김제휘와 안성현이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 10을 향한 블랙위크 라이벌 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제휘와 한성현은 라이벌이 되어 김수철의 '정신차려'을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습에 열심히 임했지만 다른 팀의 무서운 기세에 눌려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김제휘와 안성현은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노래를 열창 했지만, 불안정한 기타 연주와 평범한 노래로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철은 "지금 두분은 정말 재미없었다. 그렇게 밋밋하게 부르기도 힘들 것 같다. 제휘씨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 줘야 하지 않느냐"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한편 이날 100인의 심사위원은 김제휘에게 40점, 안성현에게는 31점을 부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김제휘 안성현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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