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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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류담, 방송 태도 지적에 대해 심경고백

기사입력 2013.09.20 22:40 / 기사수정 2013.09.20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류담이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에서는 정글 생존 이틀째를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그의 고민은 다름 아닌 방송 태도 지적. 그는 '정글의 법칙' 출연과 관련된 비판글을 언급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류담은 "'정글의 법칙'이 끝날 때까지 10kg를 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기도 했다. 그러나 류담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자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어 류담은 "끝날 때까지 10kg를 못 뺄지도 모르지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많이 움직여서 흘린 땀으로 병만족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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