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아이들들의 눈물에 당황했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홀로 쌍둥이 아들들을 볼보게 됐다.
이날 이휘재는 아들들을 재웠지만 아기들은 금새 깨어나 칭얼되기 시작했다. 먼저 형이 울음을 터트리자 동생이 이어 울음을 터트린 것.
이에 당황한 이휘재는 "아니, 왜 이러지?"라며 아기들을 번갈아 안아 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내 부엌으로 달려가 황급히 우유를 타서 돌아 왔다.
이후 그는 젓병 두개를 들고 아이 둘에게 동시에 우유를 먹이는 신기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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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휘재 쌍둥이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