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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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딸바보, 추사랑 애교에 '아빠 미소'

기사입력 2013.09.19 21:09 / 기사수정 2013.09.19 21:09

대중문화부 기자


▲추성훈 딸바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추성훈은 19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야노시호가 여행 간 사이에 딸 추사랑양을 이틀동안 돌보게 됐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여행을 떠나기 전 뽀뽀를 요구하자 시큰둥하게 반응 했다. 하지만 아내가 밖으로 나가자 돌연 딸 바보로 둔갑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음식을 먹이며 딸의 폭풍 애교에 너무나도 행복한 듯 크게 웃었다. 특히 추사랑양은 동그란 눈망울과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딸바보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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