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7 업데이트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iOS7이 예고된대로 19일(한국시각) 새벽 2시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iOS7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으며 다음과 같다.
아이폰을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무선으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있다.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에 들어가면 쉽게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마칠 수 있다. 만약, iOS7 업데이트에서 'iOS7 오류'가 뜬다면, 기기를 재부팅하고 에어플레인 모드로 설정하고 와이파이만 잡은 상태에서 업데이트 시도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아이튠즈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은 조금 더 수월하며, 아래와 같이 아이튠즈 11.1를 통해 업데이트 하는 것이 콘텐츠나 데이터 백업에 용의하다.
아이튠즈 실행 후, 도움말을 눌러 '업데이트 확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아이튠즈가 11.1로 업데이트 되었다면, 기계를 연결 한 후 장비탭에 뜨는 '요약'을 선택하며 보면 오른쪽에 '업데이트' 확인칸이 있다. 이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iOS7 업데이트 파일 다운로드 후 설치로 전환된다.
애플에 따르면 iOS7은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 기능은 물론 iCloud 키체인, 보이스오버(VoiceOver), 제어센터, 멀티캐스팅 강화 등 기능이 추가되고, iOS7은 아이폰4 이상, 아이패드2 이상,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팟 터치 5세대에 적용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iOS7 업데이트 방법, 아이튠즈 11.1]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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