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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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아버지 만난 뒤 천재성 잃었다

기사입력 2013.09.16 22:30 / 기사수정 2013.09.16 22: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이 아버지와 만난 후부터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3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친아버지와 병원에서 마주친 후부터 제대로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차윤서(문채원)는 김도한(주상욱)에게 박시온이 만약 계속 저 상태면 어쩌냐면서 걱정을 한가득 드러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김도한은 "아무것도 못하겠지"라면서 "박시온이 가진 능력이라고는 저것 밖에 없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시온의 친아버지에게 분노감을 표출했다.

급기야  김도한은 동료 의사에게 박시온의 트라우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묻기도.

한편, 이날 김도한은 차윤서에게 왜 그동안 박시온의 어머니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았냐고 다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주상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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