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작은 SUV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sport utility vehicle)가 등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이 자동차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29살의 남자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동차는 높이 0.6미터, 길이 1.2m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작은 몸집을 자랑한다. 또한 면허증이 있어야 몰 수 있는 정식 자동차로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는 최고 속도도 시속 53km에 불과하다. 하지만 덩치가 작은 대신 연비는 매우 좋아 3.8리터로 약 137km를 주행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가장 작은 SUV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