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52
사회

현대위아·현대엔지니어링·LG화학 등 채용 접수 '16일까지 서류제출'

기사입력 2013.09.16 02:05 / 기사수정 2013.09.16 02:0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러 기업의 각 분야의 신입사원 채용 접수 마감이 가까워지고 있다.

15일 KT·CJ·코오롱·현대위아 등 대기업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 마감일이 임박하면서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

현대위아는 기획, 경영지원, 영업, 구매 등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채용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고 부문별 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서류 접수는 16일 마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 경영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전망이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전 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어학성적의 경우 토익기준 기술분야 720점, 경영지원분야 750점 이상을 득점해야하며 서류는 16일 마감한다.

그 외에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자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 두산과 CJ제일제당, CJ E&M 등 10개사 신입을 모집하는 CJ,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FnC부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7개사에서 채용하는 코오롱 그룹, LG화학에서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부문 등도 16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

한편 대졸 취업 준비생들에게 선망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채용 마감이 다가오면서 각종 포털 사잍에는 '자소서 첨삭', '자소서 글자수 세기' 등 입사지원 준비를 위한 내용들이 주요한 관심사로 급등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기업 채용마감 ⓒ 엑스포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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