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기상악화로 3R 티오프 지연'[포토]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1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3라운드 경기가 오전 8시 티오프 예정이었던 경기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천으로 지연됐으며, 10시 전홀샷건(1번홀 부터 각홀 티박스에서 모든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싸이렌이 울리면 동시에 티오프를 하는 방식)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2라운드 경기도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경기가 1시간여 중단됐다 오후 1시부터 경기가 재개됐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